2018.11.24
느헤미야 2:1-10

은혜와선물교회 묵상
2018.11.24.토.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왕께서 또 나에게 물으셨다.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나서, 왕에게 말씀드렸다…나의 하나님이 선하신 손길로 나를 잘 보살펴 주셔서, 왕이 나의 청을 들어주셨다.”(느헤미야 2:1-10)

기도를 했다. 난관에 처한 예루살렘을 위해 4개월이 지나도록. 그리고 아닥사스다 왕에게 느헤미야 얼굴의 수심이 보인다. 4개월을 쉬지 않고 기도하면 사람의 안색이 얼마나 달라질까. 얼굴은 영혼의 창문. 인생은 그 얼굴빛을 따라가는 법. 하늘의 역사는 기도의 씨앗이 깊이 뿌리내린 누군가의 얼굴에서 시작된다. 은밀한 기도, 은밀한 묵상, 은밀한 순종이 있는 얼굴에 이방의 색채는 더이상 찾을 길 업으리. 다소 아파보이고 다소 수척해진 안색이지만 하나님이 선하신 손길로 그 얼굴을 어루만지시니 사명을 위한 대로가 활짝 열린다. 그대. 하나님의 일을 위해 몇달이고 기도했던 느헤미야를 닮아라.

송용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