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7
시편 40장 2절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누구나 기다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기다리지 못했던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기다렸다고 말들은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다리긴 했는지 몰라도,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다림을 관두고 만 것입니다. 그런 기다림을 성경은 기다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기다림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입니다. 단지 수동적으로 기다린 것이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과 능동성을 가지고 기다린 것입니다. 싫은데 억지로 기다리지 않았고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서 기다리지 않았고 맡겨진 일을 다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더니…어떻게 되었나요?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내시고 거대한 바위에 단단히 서게 하십니다. 잠시 기다린 사람 말고…끝까지 기다리고 기다린 사람에게만 그리 해주셨습니다. 왜요? 그 바위는 왔다갔다 하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장소이니까! 그 바위는 우직한 사람에게만 어울리는 장소이니까! 하나님은 먼저 그대를 그분을 닮게 하신 후, 그분의 마련하신 은혜를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기도하고 또 기도하세요. 사랑하고 또 사랑하세요. 신뢰하고 또 신뢰하세요.

송용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