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2
시편 107편 29-30절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저희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 107:29-30)

바다에는 양 측면이 있습니다. 바다에는 폭풍과 순풍(또는 무풍)이 반복됩니다. 폭풍 때는 바람과 싸우듯 항해합니다. 그러다가 바람이 잠잠해지면 쉴 수 있지요. 하지만 요트는 순풍 때는 별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야 그 에너지를 가지고 속도가 붙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요나가 탄 배에 어마어마한 폭풍이 분 사건이, 반드시 가야할 목적지로 그를 이끄는 최적의 방식이었음을 감지합니다.
우리도 인생에서 폭풍이 치고 바람이 세차게 부는 그런 날을 때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날이야 말로 내가 가장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날입니다. 그런 날이야 말로 내가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게 하는 날입니다.

송용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