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4
고린도전서 15장 51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고린도전서 15장 51절)

하나님의 섭리는 많은 수수께끼 속에 있습니다. 이 모든 신비를 비추는 것은 오직 말씀의 빛 뿐입니다. 하지만 말씀의 빛을 받은 사람이라도 그 수수께끼를 다 이해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말씀의 빛을 받은 사람은 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인내로 소망으로 받아들이는 힘을 갖게 됩니다. 그것이 말씀이 주는 유익입니다. 때가 되면 알게 될 섭리의 베일이기에 그 때까지 순전하게 기다릴 수 있는 은총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섭리는 섣부른 낙관론도 경솔한 비관론도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은 삶의 수수께끼를 부인하지 않지만 또 절망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벗어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대의 삶에 가장 어두웠던 순간을 사용하셔서 빛을 그 어두움으로 구워내시는 분입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불러내십니다. 인생은 경이로운 섭리를 깨닫는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어떤 것인지 하나씩 깨우쳐 가며 우리는 형통할 때 감사하고 곤고할 때 인내하게 됩니다. 인생 최고의 환희는 하늘의 섭리를 깨달을 때마다 찾아옵니다. 하나님이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무한한 섭리 속에 들어있나니…오 주님 우리로 오직 경탄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송용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