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7
에베소서 1장 11-12절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장 11-12절)

세상에 우연처럼 보이는 것은 많아도 우연은 없습니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것 같지만 운명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우연이고 운명이지만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 모든 것은 섭리임을 알게 됩니다. 우연은 무정한 것이고 운명은 차가운 것이지만 하늘 아버지의 섭리는 따듯하고 부드러운 사랑의 손길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고 발생하고 일어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피조물을 돌보십니다. 굽어 보십니다. 모든 이들의 거주와 경계를 정하십니다. 모두의 마음을 주장하십니다. 여러분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권세를 그분 뜻대로 다루시고 사용하십니다. 결국 세상은 진흙입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분입니다. 참새도 그분의 허락이 없이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고통과 악도 그분의 섭리 아래서는 대단한 것이 못됩니다. 모든 것은 합력하여 우리에게 진정 좋은 것이 이루어 집니다. 세상에 우연이나 운명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모든 일을 그분의 지혜와 뜻에 따라 결정하시고 이루십니다. 그러하신 하나님께 한낱 피조물인 우리가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섭리의 극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인 우리의 기도를 섭리의 열쇠로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송용원 드립니다.